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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뿌리째 뽑기」 제거 작업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4.05.27 14:03
  • 조회수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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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포천시,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뿌리째 뽑기」 제거 작업 실시.JPG

 

[NGN뉴스=포천]정연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4일 포천천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뿌리째 뽑기」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생태계 교란 식물 「뿌리째 뽑기」 제거 작업 현장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포천시 관계자, 자연보호포천시협의회 등 12개 단체 250여 명이 참여했다.

 

단풍잎돼지풀은 줄기가 3M 이상 자라는 생태계 교란 식물이다. 한번 정착하면 왕성한 번식력을 보이며 다른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고 토종 생태계를 파괴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단순히 줄기를 자르는 작업보다 뿌리째 뽑는 작업이 생태계 교란 식물의 확산과 번식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것을 발견하고 이번 「뿌리째 뽑기」 제거 작업을 추진했다.

 

참가자들은 포천천 일대에 번식하고 있는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을 뿌리째 뽑으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윤정아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뿌리째 뽑기’ 작업이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의 확산을 방지하고 쾌적한 포천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의 대표적인 하천 중 하나인 포천천의 생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제거 작업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의 노고가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 하천변을 마음껏 뛰어놀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생태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환경관리과는 오는 9월 열매가 떨어지기 전 가시박, 환삼덩굴 등 생태계 교란 식물의 제거 작업에 나서 건강한 하천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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