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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농가 수요 조사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9.08 12:03
  • 조회수 1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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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천군,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농가 수요 조사 실시.jpg


연천군이 관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외국인 인력의 합법적 고용 방안을 마련하고자 ‘2027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 농가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에 집중되는 농촌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대상은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가운데 근로자에게 적절한 숙식을 제공할 수 있는 농가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 안내를 받은 뒤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천군은 올해 2월부터 9월까지 총 9회에 걸쳐 123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411명을 배치해 농촌 일손 부족 해소와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사업에 참여한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요 조사 신청서 접수 기간은 9월 7일부터 23일까지다. 신청 자격 및 세부 사항은 연천군청 농업정책과 농업정책팀(031-839-2365)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많은 농업인이 이번 수요 조사에 관심을 갖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농가가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인력 공급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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