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농어촌기본소득과 연계한 ‘2026년 희망마을 만들기 주민공모사업’ 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실행할 수 있는 마을 단위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으로, 총 10개 공동체를 선정해 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5월 중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심사를 거쳐 6월 최종 선정되며, 기존과는 다르게 이음메이커(공동체지원활동가)를 공동체와 연계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
이음메이커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동체가 어려움을 겪는 정산 업무와 운영 방향 설정을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활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농어촌기본소득을 수급하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이며, 환경·생태, 돌봄·나눔, 마을 경제, 마을 기록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순 행사나 일회성 사업은 제외하고, 지속가능성과 공익성을 갖춘 공동체 활동 중심으로 선발해 실질적인 지역 변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공고는 연천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희망마을 만들기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성장하는 공동체 사업”이라며 “지역 곳곳에서 자발적인 변화가 확산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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