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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다목적 수소충전소 구축…2027년부터 수소열차 시험 운행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5.10.02 14:02
  • 조회수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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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교육부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사업 선정.jpg

 

연천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수소전기동차 실증 R&D 사업의 시험 운행 노선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연천군은 1일 충북 청주 오송시험선 대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코하이젠㈜과 함께 ‘수소전기동차 충전시설 구축·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친환경 철도 교통수단인 수소전기동차의 본격적인 상용화와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며,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 언론기관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소전기동차 실증사업은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으로 활용하는 전기동차를 실제 노선에 투입해 안전성·경제성·환경성을 검증하는 국가 주도 사업이다. 

 

연천군은 수도권 북부의 대표 철도 거점으로서 본 사업의 실증노선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연천군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 교통체계 구축 △철도·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지역 산업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철도와 연계한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연천군이 미래 수소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수소전기동차 실증사업은 단순한 시범운행을 넘어, 연천을 친환경 교통·에너지 중심지로 성장시키는 출발점”이라며, “주민 생활편의 증진과 미래 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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