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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EABRN 한국 대표 사례 선정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5.10.01 12:06
  • 조회수 86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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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EABRN 한국 대표 사례 선정 (1).jpg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달 30일 유네스코 ‘동북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EABRN)’에서 발간한 「EABRN 30주년 기념 책자-생물권보전지역과 함께, 30년의 길을 함께(Together for Biosphere Reserves, Together for 30 years)」에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이 소개됐다고 밝혔다. 

 

이번 9월에 발간된 책자는 EABRN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며 네트워크 활동 연혁과 함께 회원국별 우수사례들을 다뤘다. 

 

대한민국의 경우 연천 임진강을 포함한 제주도 생물권보전지역 두 곳이 선정됐고, 연천은 ‘생태적 시민성과 시민과학’을 주제로 MAB한국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생물다양성 탐사 등이 소개됐다.

 

동북아 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는 대한민국 주도로 1995년 설립됐으며, 한국, 북한,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7개국이 가입돼 있다.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EABRN 한국 대표 사례 선정 (2).JPG

 

이번 책자는 영문으로 발간됐으며, 지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총회(WCBR)’에서 처음 공개됐다.

 

연천군은 2022년 몽골에서 개최된 EABRN 총회에 참석해 사례 발표를 한 경험이 있고, 지난해 연천에서 개최한 국제심포지엄에 EABRN 운영위원들이 참여하기도 했다. 

 

10년마다 개최되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최대 행사인 ‘세계 생물권보전지역 총회’에서도 EABRN 세션과 대한민국 생물권보전지역 전시부스에 참석해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활동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은 역사·생태·평화의 고유한 가치를 기반으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생태적 가치를 확산하고 국제적 위상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모범적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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