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은 군인가족의 날을 기념해 오는 26~27일 이틀간 전곡 구석기 유적에서 ‘2025 연천 군인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인복지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군인가족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축제는 연천에 근무하는 군인과 그 가족, 군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자 참여형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연천군은 이 축제를 시작으로 ‘국립현충원’이 들어서는 연천의 브랜드를 강화하고, 호국보훈의 도시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축제 첫날인 26일 오후 5시 개막식에는 군악대 연주와 헬기 편대 비행이 펼쳐지고, SBS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에 F9, 브브걸, 홍경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축제장에는 K2 전차, K9 자주포 등 최신 군 장비 전시와 함께 어린이 군복 체험, 서바이벌 체험, 밸런스바이크 대회, 에어바운스존 등 가족 단위 참여형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관내 상인회와 외식업체, 푸드트럭 등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군인가족을 위한 캠핑행사 ‘텐트 밖은 구석기’가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며 가족 명랑운동회,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교실, 개그맨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군인가족 페스티벌은 군 장병과 가족, 군민이 함께 어울리는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연천군의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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