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은 지난 22일 연천백의초등학교에서 ‘미리 듣는 연천DMZ국제음악제(Pre-Concert Lecture)’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천 문화예술인 육성 프로젝트의 하나로, 25일 개막하는 제12회 연천DMZ국제음악제를 앞두고 학생들이 축제의 의미와 음악의 아름다움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피아니스트 김윤경이 강연자로 나서, 피아노 연주와 퀴즈를 활용한 재밌는 해설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쉽고 흥미롭게 소개했다. 영상 자료와 함께 작곡가 이야기, 곡의 해설 등 다양한 콘텐츠가 더해지며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덕현 군수는 “어린이들이 예술을 통해 감성을 키우고, 자연스럽게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DMZ국제음악제는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과 백학자유로리조트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클래식 음악과 평화의 메시지를 결합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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