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천군,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 한국문화 체험 행사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5.06.17 11:21
  • 조회수 8,35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연천군,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 한국문화 체험 행사.jpg

 

연천군은 지역 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문화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 베트남에서 입국한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불고기 만들기 체험’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날 체험 행사는 수원시 서둔동에 위치한 ‘먹거리광장’에서 시작되었다. 먹거리광장은 경기도가 조성한 식문화 복합공간으로, 다양한 식문화 체험과 교육이 가능한 공간이다. 

 

참가자들은 이곳에서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불고기를 만들어 시식하는 체험을 통해 한국의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방문한 국립농업박물관에서는 대한민국의 농업 역사와 현대 농업기술에 대해 학습하며, 농업의 변천사와 미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용인 한국민속촌을 찾아 전통 가옥과 민속 공연을 관람하며 한국의 전통 문화와 생활상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단순한 노동 참여를 넘어,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녔다.

 

특히, 베트남 국적의 휭 반 프억 토 씨는 “계절근로자들이 단순한 노동력이 아니라 연천군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한국 생활 만족도와 정서적 안정감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NGN뉴스 & www.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사장 공모 초유의 파행…가평시설관리공단, 책임지는 사람은 누구인가
  • [현장진단] 연천 발전의 기회는 왔는데…군정은 준비돼 있는가
  • 군민 혈세가 새마을회 ‘ATM 기계’인가… 서태원 군수는 다시 추진, 군의회는 또 심의
  • 예산 삭감한 전 의원은 욕먹고…현직 의원들은 회의수당·김장보조금 또 주나
  • 군부대 나가라면서 땅은 넘겨준다? 포천시의 앞뒤 안 맞는 행정
  • “군부대 철수하라더니 땅부터 넘기나”…윤경례 포천시의원, 백영현 시장 직격
  • [끝까지 판다 ⓶] 군민 반발에 철회한 새마을 회의수당…1년 만에 또 군민 혈세로 지급하나
  • 시중 김치보다 비싼 새마을 김장…가평군은 왜 혈세 7천만원을 쏟아붓나
  • 군민 여론 외면하고 또다시 보조금 ‘쾌척’…서태원 군수, 누구를 위한 군정인가
  • [끝가지 판다 ⓵]어려운 이웃 준다던 김치, 어디로 갔나…가평 새마을회 '김장 봉사'의 불편한 진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연천군, 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 한국문화 체험 행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