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최초의 민간 로컬푸드 협의체인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이 공식 출범했다.
이번 협동조합의 설립은 지역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로컬푸드 생태계 조성의 신호탄으로, 연천군 농업과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은 연천군 내 중소농가, 직거래 장터 운영자, 지역 소비자, 농산물 가공업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성되었으며, 단순한 판매를 넘어 생산-유통-소비가 선순환되는 로컬푸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동조합은 ▲안정적인 판로 확보 ▲지역 농산물의 신뢰성 강화 ▲소비자 접근성 제고 ▲푸드플랜 실현을 위한 민간 주도 모델로서의 역할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천청정로컬푸드협동조합 관계자는 “연천군은 깨끗한 자연환경과 우수한 농산물 생산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그동안 체계적인 로컬푸드 유통 구조가 부족했던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협동조합의 설립은 연천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혜택을 누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NGN뉴스 & www.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3개 시·군 단체장 재산 뜯어보니…백영현 29.9억·서태원 15.1억·김덕현 14.1억
경기북부 인접 지역인 가평·포천·연천 3개 시·군 단체장의 2026년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을 비교한 결과, 신고재산 규모뿐 아니라 재산을 구성하는 방식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백영현 포천시장은 29억9,326만2천원, 서태원 ... -
같은 경기북부인데 청년예산은 달랐다…동두천 0.552%, 연천 0.144%
경기북부 가평·포천·연천·동두천 4개 시·군이 자체 재원으로 청년에게 얼마나 투자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일반회계 대비 자체 청년예산 비중이 지역에 따라 최대 3.8배가량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동두천시는 2026년 자체 청년정책 예산 비중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1위를 기록한 반면, 포천과... -
김덕현 연천군수 재산 14억776만원 신고…토지 6억7천만원·건물 5억8천만원
김덕현 연천군수(사진)가 총 14억776만2천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신고액 13억9,797만5천원보다 978만7천원 증가한 규모다. ... -
윤재구 연천군의원 “기본소득에 안주하면 절반의 성공…인구 10만 연천 만들어야”
“기본소득으로 인구가 2천 명 늘었다고 만족해서는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지원금이 아니라 연천의 미래를 바꿀 전략이다.” ▲연천군의회 윤재구 의원이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농어촌기본소득은 연천에 찾아온 천금 같은 기회”라며 김덕현 군수와 집행부에 적... -
고원호 연천군의원 “민통선 북상 골든타임 놓칠라”…연천군 소극행정 질타
정부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북상과 군사시설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 연천군의 대응이 지나치게 소극적이라는 비판이 군의회에서 제기됐다. ▲연천군의회 고원호 의원이 “73년간 군사규제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연천군민에게 민통선 북상은 재산권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절... -
연천군 미산면, ‘2026년 제5회 연천 당포성 별빛축제’ 개최
연천군 미산면은 오는 10월 2일(금)부터 3일(토)까지 이틀간 미산면 동이리 당포성 일원에서 ‘2026년 제5회 연천 당포성 별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먹거리 및 지역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열며, 방문객들의 눈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