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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미래세대 위한 국제심포지엄’ 성료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4.11.13 11:40
  • 조회수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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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국제심포지엄 성료 (2).jpg


[NGN뉴스=연천]정연수 기자=연천군은 지난 8일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연천의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5주년과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을 기념하여 ‘미래세대’를 주제로 마련됐다. 이를 위해 연천군과 경기도, 이클레이한국사무소,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MAB한국위원회,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EAAFP) 사무국, 새와 생명의 터 등이 함께했다.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한경구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MAB한국위원회 공동위원장이자 국립생태원 조도순 원장,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 동북아생물권보전지역 네트워크의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몽골 운영위원을 비롯한 교육 및 연구기관,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하였고, 국제기구 및 네트워크 관계자들의 참석에 따라 심포지엄은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다.

 

연천군 유일의 유네스코학교인 연천초등학교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지정지역과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연기반도시’을 주제로 유네스코 생태지구과학국 한스 툴스트럽 과장과 이클레이 도시생물다양성센터 잉그리드 쿳시 센터장의 기조강연이 각각 진행되었다. 

 

기조강연 후에는 연천군의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관리를 비롯한 독일 엘베강 경관 생물권보전지역, 하쿠산 테도리가와 세계지질공원 및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관련 사례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장의 진행으로 기조강연자와 발표자, 강원생태평화 생물권보전지역 연구를 진행했던 박상용 강원연구원 박사와 정서희 생물권보전지역 청년리더, 손은기 연천 청년활동가, 한에스더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이음메이트 그리고 청중이 함께하는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더불어 이날 행사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미래세대를 위한 연천군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한 ‘연천 임진강 동아시아 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파트너십’ 등재에 따라 EAAFP 사무국 제니퍼 조지 대표의 인증서 전달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심포지엄 다음날인 9일에는 국내외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연천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팸투어가 진행되었으며, 생물권보전지역 및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명소 방문과 함께 새롭게 등재된 연천 임진강 철새이동경로를 방문하여 두루미와 재두루미를 관찰하였다.

 

심포지엄과 팸투어에 참석한 유네스코, 이클레이, EAAFP 관계자들은 “연천군이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매우 인상깊으며,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하였고, 김덕현 연천군수는 “앞으로도 연천군이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관리에 앞장설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에 연천군의 유네스코 다중지정지역 관리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으며, 해외 사례와 더불어 국내외 전문가, 청년들이 제시한 의견들을 수렴해 향후 미래세대들을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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