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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포천시의원 "민주당과 야합하거나 손 잡지 않았다"

  • NGN뉴스 양상현 기자 기자
  • 입력 2020.12.09 21:05
  • 조회수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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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결위원장 결정은 원탁회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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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NGN뉴스]양상현 기자=임종훈 포천시의원이 포천시의회 예결위원장 결정은 원탁회의 협의 결과 결정된 사항이라고 밝혔다. 결코, 야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야합하거나 '맞손'을 잡지는 않았다는 주장이다.

 

임 의원은 9일 오후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포천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박혜옥 시의원이 '제154회 포천시의회 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 의원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 포천시의회 원탁회의에서 "2021년 본예산 예결위원장은 박혜옥 의원으로, 2021년도 1차 추경 예결위원장은 조용춘 의원으로, 2차 추경부터는 기존 순번인 강준모 의원부터로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탁회의서 의원들과 논의하고 합의된 결과를 몇시간만에 다시 뒤집는다는 것은 올바른 회의문화가 아닐뿐더러 의회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임 의원은 "협의된 사항을 실천하는 것이 책임있는 의원의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3일, 예결위 개의 전, 이상과 같은 내용으로 의회 운영위원장으로서 의원들께 발언했고, 의원들 간 의견을 다시 들었다"면서 "조용춘 의원이 양보하겠다는 뜻을 밝혀, 박혜옥 의원이 이번 예결위원장으로 결정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조용춘 의원은 내년도 1차 추경 예결위원장을 맡기로 합의했다고도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 언론보도에서는 "이런 조율과정은 생략된 채 마치 제가 민주당과 손을 잡았다거나, 민주당의 손을 들어 준 걸로 기사가 나가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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