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포천시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임 의장은 14일 입장문을 통해 “공천이 아닌 시민의 선택으로, 정당이 아닌 시민의 뜻으로 일하겠다”며 무소속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임 의장은 “초선 시절 4년 동안 1,200여 건의 민원일지를 직접 기록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의회에서 답해왔다”며 “무소속 재선이라는 값진 선택을 해준 시민들의 믿음을 잊지 않고 포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어 “포천시의회 의장으로서는 지역 현안을 외면하지 않고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향해 끝까지 요구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해왔다”며 “이제 그 경험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시민 곁에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임 의장은 이번 선거에서도 ‘시민 중심 정치’를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그는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시민을 위한 목소리가 되겠다는 초심을 끝까지 지키겠다”고 밝혔다.
또 “반드시 ‘일하는 의정’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임 의장이 정당 공천이 아닌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에도 조직보다 개인 경쟁력과 현장 밀착형 의정활동을 앞세워 3선에 도전하는 만큼, 포천시의원 선거의 주요 변수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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