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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량닥터’ 활용, 지역명소 포천 백운계곡 구름다리 안전점검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5.04.23 15:50
  • 조회수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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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4월 23일 ‘교량닥터’ 전문위원들과 소규모 점용시설인 구름다리 안전점검 실시

-소규모 점용시설인 구름다리에 대해 선제적 유지 보수·보강을 통해 하천계곡 안전관리 강화

- 바닥판, 지지대 등 구조적 안정성, 주변 장애물 등 사용 안정성, 부속장치 등 집중점검


경기도 교량닥터가 포천 백운계곡 구름다리에 대해 23일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포천+백운계곡+안전점검+(3).jpg

경기도 교량닥터는 낡은 소규모 교량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지난 4월 7일 출범한 외부전문가 그룹으로 교량 분야 박사, 기술사 등으로 구성됐다.

 

백운계곡 내에는 상인들이 영업행위를 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설치한 총 42개의 구름다리가 있으며, 행락객들의 편의를 위해 철거보다는 기부채납을 받아 포천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백운계곡은 서울 근교에 위치해 여름철 성수기 기간동안에 많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 중에 한 곳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관리가 필요한 구름다리에 대해서는 선제적 보수·보강 등을 추진한다.

 

안전점검 주요사항으로는 ▲(구조적 안정성) 노후교량 구조물의 안정성, 지지대의 부식 및 파손, 바닥판의 균열 및 손상, 교대·교각 등의 세굴 피해 ▲(사용 안정성) 교량의 높이 및 경사도, 주변 장애물 또는 위험요소 유무 등 ▲(부속장치) 난간의 설치 및 상태, 안전수칙 및 사용 안내문 설치 등 ▲(기타) 홍수 시 통행자 위험성, 입지 여건에 따른 위험 등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날씨가 점차 따뜻해짐에 따라 백운계곡을 찾는 행락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행락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규모 노후 시설물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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