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나선거구\' 안배 없이 \'가선거구\'가 \'싹쓸이\'

[NGN뉴스=포천]양상현 기자=지난 1일 제6대 포천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의장단 선출을 둘러싼 잡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엔 일당독식이 아니라 한쪽 선거구 의원들에게만 원구성이 쏠리면서다.
지역주민들은 국힘과 민주당 등 양대정당 출신 재선의원과 무소속 출신 재선의원의 대결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정작 의원들은 지역구별로 대립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전반기 의장단 선거와 관련해 양당 재선 후보들이 물밑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임종훈 무소속 의원이 의장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는 주장마저 흘러나왔다.
특히 6대부터는 전면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의회의 권한이 크게 강화돼 의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점에 원구성이 어떻게 될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지난 1일 포천시의회는 제16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원구성을 마쳤는데, 서과석(국민의힘)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재선인 연제창(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의장를 차지했다. 시의원 7명 만장일치의 결과였다.
여기에는 우여곡절도 있었다.
지난 6월 30일 오후 1시, 서과석 의원과 임종훈 의원은 의장 서과석, 부의장 연제창, 운영위원장 임종훈으로 의장단 구성에 합의했다.
이날 오후 4시 무소속 임종훈 의원은 민주당 연제창 의원에게 이같은 합의내용을 전달했다.
ⓒ NGN뉴스 & www.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직격인터뷰] 포천에 집 두고 가평 모텔살이…연제창은 왜 ‘한 달 살기’를 택했나
-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 취임 후 가평읍·청평·설악·조종서 일주일씩 생활 -“잠깐 방문해 명함만 돌려서는 가평의 소외감과 절박함 이해할 수 없어” -“특정 정당만 지지하기보다 잘하면 기회 주고 못하면 바꾸는 영리한 선택 필요” 가평군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공유... -
[집중취재|물 위에 세운 파크골프장③] 표준도 없이 ‘90홀·100홀’ 경쟁…이제는 많이보다 안전하게
-정부, 입지·법적 절차·안전·홀 거리 담은 국가 표준모델 연구 -가평 대성리 생활권 90홀·의정부 장기적으로 100홀 확충 추진 -포천·연천도 전국대회와 관광객 유치 경쟁…이용객은 무한하지 않아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적으로 파크골프장을 조성한 뒤에야 정부가 국가 표준모... -
재임 5년차에도 ‘기자회견’ 회피한 서태원…포천 9회·연천 11회와 대조
-단체장 침묵과 지역 언론의 ‘보도자료 받아쓰기’가 만든 검증 공백 서태원 군수가 "군민 숙원사업"이라고 말한 "군립의원 건립"...당초 9월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왜 늦어지고 있는 지에 대한 설명'없이 '업무협약=MOU'한 결과만 말하고 있다.[출처/가평군 제공] 경기 가평군 서태원 군수가 2022년 ... -
[집중취재|물 위에 세운 파크골프장②] 비 오면 잠기고 세금으로 복구…하천변 구장의 값비싼 청구서
본보는 가평군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추진하는 파크골프장 건설 실태를 점검하고, 하천부지 침수 위험과 반복 복구비, 환경 훼손 및 중복투자 문제를 짚어보기 위해 3회에 걸쳐 연속 보도한다.-편집자 주- -토지매입비 줄였지만 침수·토사유입·잔디복구 비용은 별도-가평은 상류 집중호... -
[단독] 본보 보도한 포천시의원 ‘산악회 현금 찬조’ 의혹, 선관위 고발로 이어져
본보가 지난 7월 13일 단독 보도한 포천시의회 의원의 산악회 ‘현금 찬조금’ 의혹이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고발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소속 포천시의회 A 의원은 지역 산악회... -
연천 윤재구 의원은 왜 포천시 조직개편을 소환했나
-포천시의회 김현규 의원 지적과 분석 인용 -조직개편 필요성보다 ‘진단·비용·성과 검증’ 문제 제기 -공무원 출신 단체장의 관료적 조직 확대 경계 의미도 -연천군의회 향해 “집행부 개편안 냉철하게 심사해야” 연천군의회 외경[사진/정연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