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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경춘국도 “가평군 주민 설명회” 8일 개최..“듣지만 말고 대안 제시 하자”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1.01.29 15:15
  • 조회수 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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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설명회, 전문가 의견 종합해 문제점 도출 및 대안 제시 필요

제2경춘국도 노선안_page-0001.jpg

 

-가평 IC 두밀리로 변경, 하색-자라섬(대곡리)-북한강 구간 지중화 절실

-두밀리-승안리-마장리-보납산(터널)-안보리로 연결 촉구

 

[가평 NGN뉴스] 정연수 기자=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제2경춘국도와 관련된 기본 설계(안) 공람 및 가평, 남양주, 춘천을 순회하며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재 공람 공고 중인 주요 골자는 환경영향평가 및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라 남양주-춘천 간 도로 공사의 환경영향평가 초안과 기본설계 노선계획(안)이다.

 

원주청은 공고(안)를 통해 3개 노선안 가운데 1안을 우선 순위로 꼽고 있다.

 

1안은 ●33.6km로 교량 24개와 터널 20개소 교차로 5개소를 건설해 환경 영향 최소화, 2안은 ●1안 보다 0.4km 짧은 33.2km에 터널 18개소, 교량 28개소로 남양주시 금남 분기점 시점 부를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3안은 ●가평군 통과 구간 중간부 노선(산장 관광지 인근)을 변경한 것으로 총 길이는 1.2 안 보다 긴 33.9km로 터널 19개소, 교량 22개소로 설계되어 있다.

 

국토부는 3안 가운데 환경성 및 지장물 민원 등을 고려할 때 1안을 추천안으로 선정했다.

 

27일부터 시작된 공람은 2월 25일까지 20일간이며, 가평군청 건설과 또는 읍면 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청은 공람과 병행하여 오는 2월 8일(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1월 4일 원주청과 가평군, 춘천시, 남양주시 등이 노선에 합의했다. 따라서 주민 설명회에서 예상되는 문제점들이 반영될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제2 경춘국도가 완공되는 10여 년 후에 가평군을 통과하는 예상 교통량 등을 반영하는 군민 합의로 도출된 대안을 공론화할 필요성을 고려해 제시할 것들이 적지 않다.

 

두밀리 노선그림.jpg

 

향후 가평군 신흥 지역인 대곡리 일대 균형 발전을 저해하고 심각한 병목현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평 하색(달전천 인근)에 건설 예정인 가평 I/C를 두밀리 일대로 변경 ▲병목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두밀리-가평역(달전교)간 46호 국도 6차선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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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색-자라섬(대곡리)-북한강 구간 지중화 ▲두밀리-승안리-마장리-보납산(터널)-안보리 연결 등을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다. 

 

따라서 예정된 주민 설명회에서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일방적인 설명만 들을 것이 아니라 앞서 제시한 의견 등을 종합해 가평군민의 민심이 관철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제2 경춘국도는 총 길이 33.6km로 폭 20m 왕복 4차로 자동차 전용 도로로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1조 845억 원이 소요된다.

 

NGN 뉴스는 오는 2월 8일 열리는 제2 경춘국도 가평군 주민 설명회를 생방송으로 중계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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