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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수, “화장장 반대 마을에 보복 주장".. "거짓 말"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12.27 17:59
  • 조회수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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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두 곳 신청 준비 끝”..“울림 없는 반대 철저히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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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NGN뉴스] 정연수 기자=지난 2일, 가평군 등 4개 시·군이 공동추진하고 있는 광역형 종합장사시설을 앞장서 반대하고 있는 상.조종 면 광역화장장반대 대책위원장(위원장 장기풍)이 단체 카톡에 여러가지 내용의 글을 올렸다.

 

장 씨는 카톡에서, 김성기 군수가 원흥리와 인접한 마을 주민들에게 “장사시설을 반대하는 마을에는 예산을 집행하지 않겠다”는 “협박을 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장 씨는 또 군수가 “자신이 군수를 비방하고 장사시설을 반대하는 글을 올려서 상면 농어촌 도로 원흥리~상동리(베네스트 골프장 인근) 구간 확장·포장 공사비 2021년도 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장 씨는 “군수가 나랏돈을 개인 돈으로 착각한다”며 이는 “직권을 남용 하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나 장 씨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장 씨가 말한 102번 농어촌 도로는 5년 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현재 1차 공사가 마무리된 상태이다.

 

그리고 현재 가평군은 관련 공사 예산으로 7억 3천여만 원을 책정해 놓은 상태이다. 가평군이 확보한 예산이관련 도로 “토지 보상금”이라고 밝힌 군 관계자는 토지주들이 “보상금을 찾아가지 않고 있어 공사를 못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종합장사시설을 반대하기 때문에 집행하지 않고 있다는 장 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 씨는 이 밖에도 단체 카톡에서 ▲ 봉수리 마을 일부 주민들이 인센티브 120억 원에 눈이 멀어 봉수리에 장사시설 유치를 위한 서명을 받고 있다. ▲ 장사시설을 유치하려는 봉수리 마을 주민들은 이웃(원흥리 등)을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싸잡아 비난했다. ▲인접 마을과 자신은 신청 마감일인 28일까지 공모를 못 하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부추기고 있다.

 

장 씨는 27일도 단체 톡에 김 군수를 비방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카카오톡에서 김 군수는 “3선 임기 동안 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송사만 하고 있다”라며 인신공격을 했다.

 

구속도 사실이고 재판을 받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2013년 사건은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현재 대법원판결을 남겨 놓고 있는 재판도 이미 1.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사건이다.

 

그런데도 장사시설과 무관한 재판을 들먹이며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군수가 예산을 집행하지 않는 방법으로 “보복을 하고 있다,”는 식의 글을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하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위험한 발언이다.

 

현재 가평군 등 4개 시·군이 추진하고 있는 광역형 종합장사시설은 가장 민주주의적 방법으로 진행중에 있다. 유치를하고 싶다고 해서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없다. 반드시 주민 동의 70% 이상을 득해야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신청했다고 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유치 추진위의 타당성 조사 등을 통과해야만 최종 결정된다.

그런데도 장 씨는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뿐 아니라 가평군 전 지역 주민들에게 반대를 독려하고 납득할 수 없는 언행을 일삼으며 훼방을 놓고 있다.

 

그러나 장 씨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27일 현재 2개 마을이 주민동의를 받아 28일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장 씨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마을 2 곳에서도 주민 동의를 받고 있다.

 

특히 접수 준비를 하는 마을 두 곳의 이장들은 시간이 촉박하다며, 접수 마감 날짜를 “1주일만 더 연기할 수 없냐”라고 기자에게 문의까지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현명한 대다수의 주민이 “울림이 없는 반대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해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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