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원인, 法대로 했다 오히려 건물 준공 못 받고 “역풍”맞아
경기 가평군 설악면 37호국도 변에 국토부로부터 도로 사용 허가를 받아 건축물을 지었으나, 의정부국토사무소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진입도로(적색 부분)를 취소해 물의를 빚고 있다. 양양 고속도로 설악 I/C와 불과 300여 미터 떨어진 이 도로는 교통량이 많은 곳으로 건물과 마을 진, 출입하는 가·감속 차선이 필수적인 곳이다. 그런데도 국토부는 진·출입 도로 허가를 취소해 민원뿐 아니라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드론 사진=황태영 기자)
-의정부국토사무소, 사유지 입구 막은 이유 노점상 핑계
-중앙행정심판위 사건 진행 중인데..돌연 도로 허가 취소한 국토부
동영상 유튜브 NGN 뉴스(기자리포트)
[가평 NGN 뉴스] 정연수 기자=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을 지나는 37호 국도입니다. 적색으로 표시된 부분은 도로와 접한 상가와 마을 진·출입을 위해 만든 가.감속 차로입니다. 그런데 최근 의정부국토사무소가 진·출입 도로를 취소했습니다. 이 때문에 상가 상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건축물 준공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양양 고속도로 설악 I/C에서 가평읍과 연결되는 37호 국도변에 있는 이 건물이 가평군청으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은 것은 2018년 9월 4일입니다. 건축 허가를 받으려면 37호 국도를 관리하는 의정부국토사무소로부터 도로사용 허가를 받아야 가능합니다. 국도와 접해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상가와 마을 진·출입하는 자동차들의 가·감속 차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의정부국토사무소는 2018년 7월 30일 도로점용 사용을 승인 했습니다. 민원인은 이를 근거로 허가를 받아 건축을 했으나 준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의정부국토사무소가 도로사용허가를 돌연 취소했기 때문입니다.
*송명호(가평, 설악면 민원인)
국토부가 민원인 송 씨 등 3명에게 허가한 도로사용 기간은 오는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2년 넘게 남았습니다. 그리고 민원인들은 국토부에 연간 120만 원씩 도로 사용료도 내고 있습니다. 관계 공무원을 만나 도로사용 허가 취소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조중현 계장 (의정부국토사무소)
석연치 않은 이유로 도로 사용허가를 취소한 행위로도 부족했던지 최근엔 노점상을 이유로 사유지 진입로까지 막은 것입니다. 민원인 송 씨는 공권력을 이용한 보복행위로 규정하고 국민권익위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조중현 계장(의정부국토사무소)
국가로부터 허가를 받아 건물까지 지었으나, 진입도로를 취소해 준공도 못 받고 있어 막대한 재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국토부 생각이 궁금해 물어봤습니다.
*조중현 계장(의정부국토사무소)
교통 방해도 안 되는 노점상과 민원을 핑계로 자신들이 내준 자동차 진·출입 허가를 취소한 국토부 의정부국토사무소의 행위는 보복성이라는 의심을 사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송명호(가평, 설악면 민원인:국토부 행위에 대한 문제 제기)
NGN 뉴스 정연수입니다.
BEST 뉴스
-
김원기 의정부시장, 민주평통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참여…시민 공감대 넓혀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2일 시장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에 참여해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건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는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직접 듣... -
김원기 의정부시장, 흥선동서 두 번째 ‘시의적절한 시시콜콜’…주민과 현장 소통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월 25일 흥선동의 한 카페에서 동 자생단체장들과 만나 송산3동에 이어 두 번째 ‘시의적절한 시시콜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시의적절한 시시콜콜은 ‘시민의 뜻에 꼭 맞게, 시장과 시민이 나누는 이야기’를 주제로, 시장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일상과 지역 이... -
의정부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 선언… 재정 구조 근본적 개편 나선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가 현재의 재정 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에 나선다. 김원기 시장은 8월 13일 시청 회룡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처한 재정 상황과 그 원인, 앞으로 예상되는 재정 부담을 설명한 뒤 “지금의... -
김원기 의정부시장, 용현산업단지 찾아 기업 현장 목소리 경청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3일 ㈜동양특수 의정부용현공장(산단로98번길 29)에서 개최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이업종교류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이해천, 미조산업 대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회원사 간 기술‧경영 분야의 애로를 상호 보완하... -
김원기 시장, '현장'에서 미래를 묻다… 공여지 반환부터 8호선 연장까지 광폭 행보
예비군훈련장 이전·캠프스탠리 탄약고 점검에 국무조정실 합동 현장까지… 9월 1일 15건 보도자료에 담긴 민선9기 의정부의 3대 키워드 "반환·교통·돌봄" 의정부시가 70년 안보 희생의 무게를 딛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면전에 나섰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가 9월 1일 배포한 보도자료 15건은 민... -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펀드 150억 원 규모로 본격 운용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8월 12일 시장실에서 의정부시 최초의 정책펀드인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펀드’(이하 미래펀드)의 운용사 ㈜케이에이치벤처파트너스(대표 최영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총 150억 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용에 앞서 양 기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