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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세운 가평군 의회…벌써 견제 돌입?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20.09.15 15:30
  • 조회수 78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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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기욱 의원, 청평5리 침수 “왜? 自然災害로 모나?”

   16.해운대.jpg

 

[가평 NGN뉴스] 정연수 기자=15일 열린 제292회 가평군의회(의장 배영식) 회의장 분위기는 무거웠다. 전반기 의회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60분간 연출되었기 때문이다. 송기욱 의원과 이상현 의원 사이에 날 선 대립각이 시작된 것은 청평 5리 주택 침수 원인 대한 감사보고가 끝나고 의원들의 추가 질의가 시작되면서부터다. 박재홍 가평군 기획 감사담당관은 감사보고에서 1차 침수는 자연재해. 2차 침수는 인재라고 일부분 인정했다.

 

그러자 이상현 의원은 1.2차 모두 인재라며 집행부를 질책했다. 반면 송기욱 의원은 집행부가 일부 인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한 태도라고 질책했다. 그러자 이상현 의원은 박재홍 기획담당관에게 2차뿐 아니라 1차도 인재라며 지적했고 최정용 의원도 침수 사태는 관리 소홀에 따른 인재라며 이상현 의원 의견에 힘을 실었다. 송기욱 의원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강민숙 의원(더민주/운영위원장)도 이상현·최정용 의원과 의견을 같이하며 침수 원인을 인재라고 주장했다. 같은 사안을 놓고 1:3으로 의견이 갈라진 것이다.

 

동료 의원들의 발언을 듣고 있던 송기욱 의원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10분간 정회가 선포되자 기다렸다는 듯이 송기욱 의원은 박재홍 기획 감사 담당관을 향하여 “당신이 책임질 거야?” “왜 인재라고 인정해?”라고 목소리를 높여 질책하기도 했다. 보는 시각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마치 화풀이 처럼 보였다.

 

송기욱 의원과 같은 당 소속 의원들(이상현·강민숙) 사이에 이상 기류가 감지된 것은 의회 시작되기 전부터다. 의회가 시작되기 전 본 회의 안 건 가운데 가평군과 부산 해운대 구간 우호 협력 체결 동의안에 대한 사전 협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해운대구와의 우호 협력 안에 대하여 송기욱 의원은 반대, 이상현 의원은 찬성 쪽으로 가닥을 잡아 이견 조율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안건은 청평5리 침수 건 보다 앞선 16번째로 상정되어 표결 결과는 찬성 4표 반대 1표 기권 2표로 가결되었다. 전반기 의장을 지낸 송기욱 의원의 뜻이 같은 당 소속 의원들로부터도 외면받은 것이다.

그러자 송 의원은 안색이 변했고 청평5리 침수 원인이 일부 인재라는 감사보고를 하자 집행부를 향해 분풀이한 것으로 비칠 여지가 컸다.

  

반면 설악, 청평 지역구인 이상현 의원은 인재라며 피해 보상을 해야 한다며 집행부를 질책했고 반면 송 의원은 인재가 아닌 자연재해라는 주장을 펼치며 각을 세웠다. 확인된 것은 없으나 송. 이 의원 두 사람 모두 차기 군수에 출마한다는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인물들이다. 그래서 벌써 두 사람이 차기 선거에 대비해 견제에 돌입했다는 의견도 없지 않다. 특히 침수 피해를 본 청평면은 이상현 의원의 지역구인 점을 볼때 송 의원이 자연재해라며 각을 세운 것 이라는 뒷말도 없지 않다. 한편 이상현 의원과 같은 지역구인 연만희 의원(부의장)은 60간 진행된 회의에서 청평5리 침수 피해에 대한 의견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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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6

  • 김명섭2020-09-16 14:41:00

    기자가 기자 생각대로 기사를 쓰면 그게 기사야? 일기야? 기사마다 맞춤법은 엉망이고.
    기자가 정확한 사실보도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할텐데, 정치까지 관여하려니 머릿속 우동에 쥐나겠네.

  • 김명섭2020-09-16 14:24:35

    차기군수 후보 많아 아주아주 좋아요, 현직 공무원 국장. 소장도 군수나 온다도 소문있던데 ~~~~

    하긴 김성기 가평군수 같은자도 세번해 처먹는데~~ 개나 소나 다나와도 무관하지 않나 싶긴하네

    좋겠다 ~~~ 생계형 의원 . 공무원은 봉급받으며 선거운동하니 ,

    아이구 좋아라 !! 굿모닝 골든가평 ! 부강한 골든가평 ! 행복한 골든군민 !

    여러분 골든 가평은 누가 만들까요 ?

  • 김명섭2020-09-16 08:36:35

    빠른 보도는 감사하지만 기자의 추측성 생각은 오피니언으로 대신하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말미는 하마평이니 출마설이니 정쟁으로 몰고가는게 부끄럽고 피곤합니다

  • 김명섭2020-09-15 19:51:27

    각 세운다고 각도가 나오나
    괜한 각 세우지말고 동그라미나
    잘 그리다가 임기 마치게나 군순 아무나하는 줄
    아느가 뭘 똑바르게 판단해야지

  • 김명섭2020-09-15 17:18:50

    오~~~ 의회가 일다운 일들을 하시는군요. 서로 의견이 다를수있죠. 군발전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노심초사하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쭉~ 열일해 주세요♡

  • 김명섭2020-09-15 16:49:27

    연의원은 몰모르지...
    국회의원와야 눈도장이나 찍으러오지.
    개뿔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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