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학생부문’ 신설해 예비 인재 발굴 강화...일반·학생 총 13개 팀 선발
- 총상금 2억 원 규모, 사업화 컨설팅부터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까지 지원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026년 제21회 경기게임오디션’ 참가자를 오는 8월 20일까지 모집한다.
경기게임오디션은 국내 미출시 게임을 보유한 개발사와 예비 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명실상부한 경기도의 대표 게임콘텐츠 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부문’을 신설하는 등 모집 대상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오디션은 플레이가 가능한 미출시 게임을 보유한 전국의 게임 개발자 및 예비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일반부문과 학생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일반부문은 미출시 게임을 보유한 게임개발사(개인 또는 팀)를 대상으로 최종 10개사를 선정하며, 학생부문은 고등학생 및 대학(원)생 등 예비 게임 개발자로 구성된 팀을 대상으로 최종 3개 팀을 선발한다.
참가 접수는 8월 2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쳐 본선 진출 13개 팀을 선정한 후, 최종 오디션을 통해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총 2억 원 규모의 상금과 함께 ▲사업화 컨설팅 ▲게임 마케팅·홍보 지원 ▲언론홍보 지원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가점 부여 ▲협력사 연계 지원 등 게임 출시와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다각도의 지원이 제공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경기게임오디션은 그동안 국내 대표 게임 스타트업의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며 인디게임 열풍을 일으킨 ‘산나비’를 비롯해 ‘셰이프 오브 드림즈’, ‘데블위딘:삿갓’ 등 굵직한 흥행작들을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199개사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스튜디오BBB의 ‘모노웨이브’가 최종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병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올해는 학생부문을 신설해 우수한 예비 게임 인재들이 보다 이른 단계부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공고 내용은 경콘진 누리집(www.gc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경콘진 게임산업팀(031-776-4781) 또는 전자우편(gameaudition@gcon.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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