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변천사 도슨트·손도장 태극기 만들기 등 시민 참여형 코너 진행
-순국선열의 희생정신 되새겨 애국심과 평화의 가치 공유

신천지자원봉사단 동대문지부(지부장 유영주·이하 동대문지부)가 지난 11일 동대문구 동의보감타워 앞에서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헌절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를 직접 체험하며 애국심과 화합, 감사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태극기 변천사와 태극기의 의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의미와 차이를 소개하는 도슨트 ▲올바른 태극기 모양 퀴즈 ▲손도장 스티커로 대형 태극기 완성하기 ▲무궁화 모양의 감사 편지로 한반도 지도 완성하기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동대문지부는 시민들에게 음료와 미니 태극기를 나누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나라 사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정태(53·가명·남·제기동) 씨는 “철원 수색대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어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깊은 감사를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인 박현희(65·가명·여·용두동) 씨는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처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나라 사랑의 의미를 배울 수 있는 체험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이 같은 나눔이 더욱 확산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선한 영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자로 참여한 박대호(21·가명·남·동대문구) 씨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손도장을 찍어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고, 부모가 자녀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설명하는 모습을 보며 세대가 함께 호국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동대문지부 관계자는 “헌법이 공포된 제헌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본받고 진리·진실·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캠페인과 생활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시민들이 평화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단독]성폭행 고소 되레 ‘무고’ 판단…경찰,가평군의원 A씨 검찰 송치
과거 한 남성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던 가평군의회 A 의원이 이번에는 무고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믿을 만한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A 의원에 대한 무고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A 의원은 지난 2021년 B씨... -
예견된 이사장 공석, 왜 늑장 인선했나…‘특정 퇴직 서기관 맞춤형 인사’ 의혹
-취업제한은 2027년 6월까지…두 달 늦춘다고 제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 -가평군, 지연 사유·후보 접촉 여부·취업심사 진행 상황 투명하게 밝혀야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리가 후임자 선임도 없이 공석으로 방치되면서 가평군의 늑장 인사를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다. 전임... -
[단독]시설공단 이사장 공모에 불거진 ‘모계 8촌설’…가평 술렁
-지원자 9명,서 군수 선거캠프 선대본부장 출신도 포함 -친족관계만으로 내정 단정 못 해…“심사·추천 과정 투명하게 공개해야” 가평군청 외경.[드론/정연수 기자]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공개모집을 둘러싸고 서태원 가평군수와 공모에 지원한 김구태 전 가평군 서기관이 모계 ... -
[집중취재/물 위에 세운 파크골프장①] 6개 읍·면에 160억…가평군은 왜 하천으로 몰렸나
본보는 가평군을 비롯한 경기북부 지자체들이 경쟁적으로 추진하는 파크골프장 건설 실태를 점검하고, 하천부지 침수 위험과 반복 복구비, 환경 훼손 및 중복투자 문제를 짚어보기 위해 3회에 걸쳐 연속 보도한다.-편집자 주- -대성리 기존 36홀 인근에 54홀 추가…청평 생활권에 총 90홀 -가평읍 달전리에도 2... -
[현장 르포] ‘경자유전’ 칼바람에 얼어붙은 농촌 부동산…가평 개발경제가 멈췄다
-설악면 외지인 소유 농지 ‘반값 매물’까지 등장했지만 거래 절벽 -중장비·주유소·철물점·식당으로 불황 확산…경기북부 농촌경제 ‘도미노 위기’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농지. 이 땅은 서울에 거주하는 최 모씨가 세컨하우스를 짓기 위해 3년 전 매입했다. 그런데 농지 전수 조사가 시작되면서 매... -
"측근일수록 권력에서 한 걸음 더 물러서야 한다"
권력의 곁에는 언제나 ‘측근’이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선거철 후보자의 옷깃만 스쳐도 측근을 자처하고, 유세장을 따라다닌 인연은 어느새 ‘성골’과 ‘진골’을 가르는 훈장처럼 포장된다. 선거가 끝나면 기다렸다는 듯 ‘논공행상’이라는 낡고 불편한 꼬리표가 따라붙는다. 26일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 공개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