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교회 본당서 열려, 성도 500여명 참석 ...유영빈 지파장 직접 피아노 연주로 성도들에 감동 선사

추석을 앞두고 서울야고보지파 서울교회가 성도들을 위한 음악 힐링콘서트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유영빈)는 29일 신천지 서울교회 본당에서 음악 힐링콘서트 ‘못잊어’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성도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프닝은 피아노 솔로 ‘혁명’으로 시작됐다. 이후 ▲여성중창단의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바이올린과 첼로 합주 ‘니어러 마이 갓 투디(Nearer My God to Thee),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등이 이어졌다.
특히 남성 중창단의 ‘더 로즈(The Rose)’와 ‘바람의 노래’ 공연이 펼쳐지자 객석 곳곳에서 눈시울을 붉히는 관객도 보였다.
가장 큰 환호가 터져 나온 순간은 유영빈 지파장이 직접 무대에 올라 피아노 연주와 함께 신앙 간증을 전할 때였다.
연주곡 ‘혼자 걷지 않을 거예요’는 홀로 서 있는 성도들에게 따뜻한 위로로 다가왔다는 후문이다.
서울야고보지파 찬양부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교회를 떠난 성도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 “합창단의 무대가 성도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말미, 합창단은 앵콜곡 ‘나 하나 꽃 피어’를 불렀다. ‘내가 꽃 피고 너도 꽃 피면 온 세상 꽃밭 된다’는 가사에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서울 노원구에서 온 김민정(55·여) 씨는 “바이올린과 첼로 합주곡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연주와 영상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위로와 치유를 받은 만큼 어려운 상황도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야고보지파는 이날 오랜만에 교회를 찾은 성도들에게 ‘빛 가운데 다시 함께’라는 메시지가 담긴 선물을 준비했으며, 오는 10월 28일에는 ‘사랑과 추억 박물관’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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