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를 위한 단결, 함께 이루는 인류의 사명”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11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는 모습
국제 평화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 9월 18일 청주에서 ‘9.18 평화만국회의 11주년 기념식’을 열고, 국제사회 평화 협력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19일까지 한국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 세계 78개국 주요 도시에서 이어진다.
▲세계 지도자 800명 참석… 국제 지지 확산
기념식에는 전·현직 대통령, 총리, 국회의장, 대법원장, 장관을 비롯해 종교·교육·언론·청년 분야 글로벌 리더 800여 명이 참석했다. HWPL은 지난 2014년 첫 회의에서 약속한 ▲국제법 제정 ▲종교 화합 ▲평화 교육을 핵심 과제로 이어가고 있다.
▲이보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3대 대통령은 “우리 모두는 11년 전인 2014년 첫 HWPL 평화 만국회의와 2016년 공표된 역사적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기억한다”며 “전 세계 전쟁을 금지하기 위한 우리의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에 대한 지지 확산이 주목됐다. 라틴아메리카·카리브의회 (PARLATINO), 파라과이·도미니카공화국·남수단 등 17개 국가·지방정부가 DPCW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종교·교육·통일 분야 성과 공유
종교: ‘종교통합평화위원회(SRPC)’ 출범, 132개국 292개소에서 경서 기반 대화 진행.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 일부 국가는 공식 승인.
교육: 잠비아 루사카 전역 학교에 평화교육 도입, 전국 확대 추진. 몽골은 평생학습·공교육 통합 진전.
한반도: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 발족 후, 남북 자유 왕래·통일 교육·국제협력 논의 심화.
▲“평화는 인류가 후대에 남길 유산”
이만희 HWPL 대표는 기념사에서 “분쟁은 선이 될 수 없다. 평화가 인류의 길이며, 우리가 후대에 남겨야 할 것은 분쟁이 아닌 평화의 세계”라고 강조했다.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제11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기념식에서 이만희 대표는 "우리는 이 평화에 대해 남이 아니다. 우리가 당사자이고 우리 자신들이 평화"라며 "이 지구촌을 꼭 평화 세계로 이끌어가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회원 수 58만 명 돌파
HWPL은 지난 1년간 14만 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해 전 세계 회원 수가 58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강태호 HWPL 사무총장은 “전쟁과 갈등의 고통 속에 시민들이 실질적 평화를 갈망하고 있다”며 “그 간절함이 회원 급증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10월까지 78개국 연속 개최
청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번 11주년 평화만국회의는 78개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약 1만5천 명의 국제기구·정부·시민사회 지도자들이 각국 현실에 맞는 평화 정착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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