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주기업 현장 목소리 적극 반영해 기업활동 여건 개선 ... 입주업종 165개로 확대, 평균 입주율 20%p 상승 ... 지원 제도 접근성 강화, 입주기업 지원금액 비중 확대 ... 버스 증차‧공영주차장 이용 지원으로 교통‧주차 민원 해소 ... 간담회‧기업 방문,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 지속 -...김동근 시장, “기업이 체감하는 실질적 지원 이어갈 것”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 11일 김동근 시장이 관내 지식산업센터를 방문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무환경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12일 지식산업센터 관계자 간담회에 이어, 기업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 지식산업센터 성장 한계 맞서…의정부시 실효적 해법 마련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지원시설이 함께 입주하는 집합건축물로,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돼 왔다.
의정부시의 경우, 민락동과 고산동에 조성돼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입주업종 제한 등 구조적 한계와 경기 침체로 인해 입주기업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에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업활동 전반의 여건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 입주업종 확대…기업 활력 제고
그동안 지식산업센터는 법령상 제한된 업종만 입주할 수 있어 산업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고 특정 산업의 집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입주 가능 업종을 기존 97개에서 68개를 추가해 총 165개로 확대했다.
특히 ▲법무‧회계‧세무 분야 6종 ▲산업용 기계 및 장비 임대업 2종을 비롯해, 시의 주요 현안인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 이전‧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등과 연계된 ▲영상‧오디오 기록물 제작‧배급업 ▲방송업 ▲건설업 등을 전략적으로 포함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조치 이후 입주율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측 자료에 따르면, 관내 2개 센터의 평균 입주율은 2025년 7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20%p 상승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공실률이 높아지는 상황과는 대조적인 성과로, 시는 이번 변화가 단기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기업지원 접근성 강화…입주기업 지원금 비중 확대
시는 그동안 ▲금융 지원 ▲판로 개척 ▲지식재산권 취득 등 관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다.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도 지원 대상이지만, 정보 부족 등으로 2023년 전체 기업지원금 중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이 차지한 비중이 1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의정부시 기업지원 시책안내」 책자를 발간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여는 등 지원사업 접근성 확대에 힘썼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입주기업의 지원금 비중이 35%로 늘며 실질적인 지원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
시는 올해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기술닥터 사업 ▲중소기업 개발생산판로 맞춤형 지원사업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관내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의정부 지식산업 지원사업’을 새롭게 도입했다.
관내 중소기업의 산업재산권‧인증 신규 취득 및 갱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입주기업의 활성화와 관내 기업 전반의 성장을 동시에 이끌 수 있는 균형 잡힌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정주여건 개선…주차‧교통 불편 해소
시는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대표적인 민원이었던 교통‧주차 문제 해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고산지구는 지식산업센터 근로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출퇴근 수요가 집중되는 곳으로, 지속적으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광역버스 G6000‧G6100번 증차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운행 등을 통해 외부 접근성을 높였으며, ‘의정부01번’ 공공버스를 개통해 지식산업센터 2곳과 장암역‧수락산역‧수락터미널 간 연결성을 강화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2곳을 경유하는 206-5(B) 노선 버스를 5대에서 6대로 증차하고, 배차 간격을 기존 15분에서 12~13분으로 단축해 출퇴근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의정부도시공사와 협력해 고산지구 인근 공영주차장 월 정기권 이용을 지원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 현장 소통 강화…기업과 함께 해법 모색
시는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8월 12일 김동근 시장은 관내 지식산업센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센터 설치, 인프라 개선 등 발전 방향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는 당시 제안된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어서 9월 11일에는 입주기업 ㈜코이시스(대표 임남혁)를 방문해 생산‧개발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코이시스는 10여 년간 의정부에 자리 잡고 전자부품 실장기판을 제조해 온 강소기업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관계자들과 기업 운영상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한 관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동근 시장은 “지식산업센터의 경쟁력은 단순한 입주기업 수가 아니라, 행정지원과 정주여건이 균형을 이룰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ST 뉴스
-
김원기 의정부시장, 민주평통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참여…시민 공감대 넓혀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2일 시장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에 참여해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건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는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직접 듣... -
김원기 의정부시장, 흥선동서 두 번째 ‘시의적절한 시시콜콜’…주민과 현장 소통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8월 25일 흥선동의 한 카페에서 동 자생단체장들과 만나 송산3동에 이어 두 번째 ‘시의적절한 시시콜콜’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시의적절한 시시콜콜은 ‘시민의 뜻에 꼭 맞게, 시장과 시민이 나누는 이야기’를 주제로, 시장이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일상과 지역 이... -
의정부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 선언… 재정 구조 근본적 개편 나선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가 현재의 재정 상황을 시민에게 공개하고, 지속 가능한 재정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8‧13 의정부형 재정혁신’에 나선다. 김원기 시장은 8월 13일 시청 회룡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처한 재정 상황과 그 원인, 앞으로 예상되는 재정 부담을 설명한 뒤 “지금의... -
김원기 의정부시장, 용현산업단지 찾아 기업 현장 목소리 경청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9월 3일 ㈜동양특수 의정부용현공장(산단로98번길 29)에서 개최된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이업종교류회’에 참석해 관내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용현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회장 이해천, 미조산업 대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회원사 간 기술‧경영 분야의 애로를 상호 보완하... -
김원기 시장, '현장'에서 미래를 묻다… 공여지 반환부터 8호선 연장까지 광폭 행보
예비군훈련장 이전·캠프스탠리 탄약고 점검에 국무조정실 합동 현장까지… 9월 1일 15건 보도자료에 담긴 민선9기 의정부의 3대 키워드 "반환·교통·돌봄" 의정부시가 70년 안보 희생의 무게를 딛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면전에 나섰다. 의정부시(시장 김원기)가 9월 1일 배포한 보도자료 15건은 민... -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펀드 150억 원 규모로 본격 운용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8월 12일 시장실에서 의정부시 최초의 정책펀드인 ‘의정부시 미래산업 육성 펀드’(이하 미래펀드)의 운용사 ㈜케이에이치벤처파트너스(대표 최영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총 150억 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용에 앞서 양 기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