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얼마나 더 죽어야..." 생명 위협하는 가평군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5.03.05 20:11
  • 조회수 1,25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유튜브섬네일.jpg

 

집중호우가 내렸던 4년 전, 집 안에 있던 할머니와 엄마 3살 어린이 등 일가족 3대가 희생된 현장입니다.

 

사고 원인은 산사태였습니다.

 

과수원 허가를 받아 산림을 훼손한 것이 희생을 키웠습니다.

 

4년이 지났으나 가평군의 행정은 변한 게 없습니다. 오히려 산림훼손 규모가 커졌습니다.

 

청평호수 주변 특히 심각합니다. 관광농원 허가를 받은 청평면 호명리 현장입니다.

 

울창했던 숲은 민둥산이 됐고, 주민들은 경사가 심해 언제 산사태가 날지 가평군에 호소했으나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보기에도 아찔합니다.

 

하늘만 보일 정도로 경사는 직각에 가깝습니다. 바로 밑에는 어린이 전용 숙박시설들도 있습니다.

 

산 밑의 펜션은 양철로 대충 막았고, 빈집들은 절반이 흙에 묻혔습니다. 보기에도 불안합니다.

 

그러나 가평군은 딸기체험장과 캠핑장을 허가했습니다. 업자는 산을 깎은 흙을 쌓아 평평하게 만들었습니다.

 

토사 유출을 막기 위해 설치한 그물막도 형식입니다.

 

마을 주민과 공무원 30여 명이 불법을 확인하려고 모였습니다. 불법 현장을 확인하러 산에 올랐습 니다.

 

기후변화로 게릴라성 폭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허가 취소를 요구하며 강력히 대응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 NGN뉴스 & www.ngnnews.net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2경춘국도 첫 삽 떴지만…가평은 ‘보상·가평역 교량화’가 관건
  • 현직 이사회 의장이 이사장 후보 “공정·상식 맞나”...김구태 전 서기관 의장직 유지한 채 공모 지원 '논란'
  • “경기북부의 눈과 귀”…NGN뉴스 유튜브 구독자 6만 명 돌파
  • 성폭행 고소 되레 ‘무고’ 판단…경찰,가평군의원 A씨 검찰 송치
  • 시설공단 이사장 공모에 불거진 ‘모계 8촌설’…가평 술렁
  • “차이를 넘어 하나로”…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인, 가평서 화합의 장.가수 노라조·장윤정 축하무대
  • “우리는 자라섬에 안 들어가면 더 좋죠”…가평군의 ‘크루즈 짝사랑’, 혈세로 또 준설
  • 폭우 뒤 터져 나온 함성…가평 G-SL, 음악역1939를 뜨겁게 달궜다
  • 예견된 이사장 공석, 왜 늑장 인선했나…‘특정 퇴직 서기관 맞춤형 인사’ 의혹
  • [직격인터뷰] 포천에 집 두고 가평 모텔살이…연제창은 왜 ‘한 달 살기’를 택했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얼마나 더 죽어야..." 생명 위협하는 가평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