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서울교회서 열린 말씀 세미나, 1000여 명 참석
소통의 동아리장도 열려…풍성한 먹거리·다양한 체험 부스

“강연을 통해 막연히 믿기만 하는 신앙이 아니라, 성경을 기준으로 천국과 지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8일 신천지 서울교회에서 열린 말씀 세미나에 참석한 정상훈(69·남·강동구 명일동) 씨의 소감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가 서울교회에서 ‘어서와 천국은 처음이지’를 주제로 오픈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하게 참석자들이 즐길 수 있는 동아리장이 함께 진행돼 큰 관심을 모았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신규수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는 12지파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성경에 기반한 것”이라며 “서울·경기 동북부 지역은 ‘서울야고보지파’가 담당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또 현재 전 세계의 교계 현실과 신천지예수교회가 급성장하는 이유에 관해 설명하며 “매해 10만 명 이상이 신천지 말씀을 배워 수료하고 있고 작년에도 11만 1628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성교회 목사들도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배우고자 신천지예수교회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국내와 해외 업무협약(MOU)과 간판 교체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고 영상자료를 통해 설명했다.
신천지예수교회와 개신교 간 MOU 체결 현황은 해외(1월 23일 기준), 88개국 1만 3467건 업무협약(MOU)을 맺고 간판 교체 44개국 1535건, 국내(1월 31일 기준) 797건 업무협약(MOU)과 간판 교체가 85건이다.
이는 하나님의 역사라고 강조하며, 기독교계가 하나 되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 지파장은 “우리 인생의 종착지는 천국 아니면 지옥이다. 천국과 지옥이 어떤 곳인지 말씀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에 전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 강연이 여러분들의 영원한 삶을 바꾸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천국은 눈물과 고통 사망이 없는 곳이고 하늘에서 이 땅으로 내려온다. 천국은 마 7:21처럼 하나님 뜻대로 해야 갈 수 있다고 하니, 하나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는 무조건 믿으라는 게 아니라 먼저 성경을 배워서 확인해보고 선택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최재현(31·남·강북구 수유동) 씨는 “다른 사람의 말이 아닌 내가 직접 와서 들어보고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3층 하늘문화홍보관에는 ‘천국으로 떠나는 인생 여행’을 주제로 푸드존, 건강존, 체험존, 마음존, 포토존 등 천국동아리장이 펼쳐졌다.
이번 동아리장은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렘을 갖고 미지의 세계로 떠나듯 신천지 서울교회에 있는 동아리를 소개하고 체험해 보면서 지역주민과 소통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한쪽에서는 기타와 노래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모인 하땅새 밴드의 힘찬 연주가 울려 퍼지고, 푸드존에는 풍성한 먹거리에 사람들이 북적였다. 또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하는 지역주민의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나도 바리스타, 마음 그리기, 기적의 다이어트, 캘리그라피, 실버태권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직장인 김지은(53·여·중랑구 신내동) 씨는 “쉬는 날이라 왔는데 추운 날씨에도 사람이 많고 동아리 부스도 많아 놀랐다. 오랜만에 재밌었다”고 말하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천국동아리 관계자는 “참석한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같이 행복해졌다”며 “코로나19 이후 이렇게 크게 하는 행사가 처음이라 부담은 됐지만 문을 열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신천지 서울교회 관계자는 “‘어서 와 천국은 처음이지’ 행사로 많은 분이 오셔서 천국을 만나보시길 바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홍보관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성경에 대해 알리고 신천지예수교회를 설명하는 일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서울교회와 포천, 구리, 동대문, 의정부교회에서 진행되는 후속 프로그램과 오는 27일, 28일에 시작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개강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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