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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밤사이 눈, 교통안전 주의

  • NGN뉴스 정연수기자 기자
  • 입력 2019.12.14 08:37
  • 조회수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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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NGN 뉴스] 정연수 기자= 13일 밤 부터 가평군 지역에 눈이 내렸다. 적은량이나 영하의 날씨로 결빙 지역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된다. 기상청이 13일 밤 부터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가평군청 건설과(도로관리팀장 나상진)상습 결빙 지역인 가평군 북면과 강원도 화천군 사창리로 이어지는 도마치 고개까지 염화칼슘을 미리 살포하는 등 선재적 재설작업을 했다.

 

이 도로는 연인산,명지산, 북쪽으로는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도로로 가평읍 보다 평균 기온이 2-3도 가량 낮은 곳으로 선재적 재설 작업을 하지 않으면 한번 눈이 내리면 잘 녹지 않는곳이다. 심한 곳은 이듬해 봄까지 눈이 녹지 않는 곳도 적지 않다. 따라서 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특히, 급커브 길에서 조심 운전을 해야된다. 낮에는 녹고 밤에는 또 다시 도로면이 얼어 붙는 복병, 이른바 "블랙아이스"를 만나면 뜻하지 않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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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건설과는 또 인력 20여명과 중장비 7대를 투입해 14일 새벽 1시부터 가평읍 오거리에서 설악면으로 이어지는 75호 국도 재설작업도 마쳤다. 75호 국도는 양양고속도로 개통과 가평대교가 새로 건설되면서 서울에서 가평까지의 접근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 곳이다. 그러나  도로는 여전히 왕복 2차선으로 급커브와 급경사가 많아 겨울철이면 크고 작은 교통 사고가 잦은 곳이다. 겨울철 교통사고 대부분은 도로여건을 감안하지 않은 부주의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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