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NGN뉴스]양상현 기자=경기도의회가 약 30년만인 내년 1월말 광교신도시로 이전한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2017년 9월 착공한 경기도청과 도의회 광교 신청사는 사업비 4780억원(건축·설계비 4146억원, 토지비 634억원)을 들여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84 일원 2만6184㎡ 부지에 건축 총면적 16만6337㎡ 규모로 건립돼 지난달 말 준공검사를 완료했다.
현재는 신축건물 운영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시운전이 진행되고 있다.
도의회 관계자는 "내년 1월 21∼23일 이전 작업을 마무리한 뒤 24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의회 신청사는 지하 4층·지상 12층, 연면적 3만3000㎡(지하 주차장 제외) 규모로 현 청사(1만4000㎡) 대비 2.4배 크다.
의원실은 의장실과 상임위원장실 등을 포함해 모두 142개가 마련된다.
의원실 1개당 평균 면적은 30㎡ 규모다.
기존 청사에 없던 의회식당(100석)과 휴게실, 건강관리실, 의원 샤워실 등 복지공간도 마련된다.
도의회 청사는 수원시 인계동 당시 경기도 문화예술회관(현 경기아트센터) 내 임시 청사에서 1993년 2월 지금의 청사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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