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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이성수 전 의장, 의원직 사퇴...민주당 직무대행도 사퇴

  • NGN뉴스 양상현 기자 기자
  • 입력 2021.08.02 16:06
  • 조회수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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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미스러운 일에...“사퇴만이 최소한 예의와 도리”

이성수 의원.jpg

 

[동두천=NGN뉴스]양상현 기자=동두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성수 시의원이 가족의 불미스러운 일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지난달 22일, 민주당 직무대행 사퇴에 이어 모든 공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12월부터 민주당 동두천·연천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직을 맡아온 이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 유력 동두천시장 후보로 꼽혀온 인물이다.

2일 동두천시의회 등에 따르면 재선으로 전반기 의장을 지낸 이 의원은 지난달 30일 의원직 사퇴서를 시의회에 제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이 의원의 사퇴를 당사자의 희망에 따라 당일 수리했다. 이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죄의 글을 올려 사퇴 배경을 밝혔다.

그는 SNS에서 “공인으로서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친 점 시민께 사과드리며 진정성 있는 사죄의 뜻으로 의원직을 사퇴했다”며 “의원직 사퇴만이 시민과 시의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으로서 모든 권한을 내려놓고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최근 가족 중 1명이 불미스러운 일로 경찰에 고소당한 일로 지난달 22일 도의적 책임을 지고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직을 사퇴한 데 이어 시의원직 사퇴를 고민해왔다.

한편, 불미스러운 일은 고등학생 A양이 지난 달 20일경 이 의원의 아들 B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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