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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다시 연장..가평군 소상공인 절망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1.07.23 10:31
  • 조회수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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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여건에 맞는 방역수칙 촉구 빗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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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도권에 적용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됐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이후 3명이상 집합금지 등의 조치가 오는 8월 8일까지 계속된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중앙안전대책본부 2차장)은 23일 중대본 회의에서 “현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수도권에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4차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오늘도 16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수도권에서 70% 이상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가평군 소상공인들은 또 다시 절망에 빠졌다.

 

경기도 가평군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A씨는 “4단계 발표가 나고 저녁 손님을 주로 받는 우리 가게는 초토화 됐다.”며 “안 그래도 막막한데 또 연장된다니 믿고 싶지 않다.”고 호소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직격탄을 맞은 가평군 펜션.숙박업계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서명운동'을 시작하는 등 단체행동에 돌입한 바 있다.

 

이들은 "정부의 방역 실패 책임을 영세 사업자들에게 떠넘기며 희생양으로 삼고 있는 처사"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방역 수칙을 세워달라"고 촉구하고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 등 방역당국에 가평군민의 민심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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