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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장사시설 토론회, 반대위 없어도 간다!

  • NGN뉴스황태영 기자 기자
  • 입력 2021.06.22 15:16
  • 조회수 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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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수차례 반대위 토론 참여 독려했지만 반대위는 거절

 

-가평군 행정,  내 입맛대로?

 

[가평=NGN뉴스]황태영 기자=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가평군 장사시설 합리적 방향을 위한 군민 토론회’가 오는 28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구리·남양주·포천을 위한 공동형 장사시설 반대대책위’(이하 반대위)가 불참을 선언했다.

 

 

반대위의 성명서를 요약하면 “집행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일정에 따를 수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가평군수 주민소환제도 멈추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가평군은 예정대로 토론회를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수차례 협조 공문을 보내고 반대위의 의견을 들을 수 있도록 독려했지만 반대위는 거절하고 있다.” 며 “군민 모두를 위한 토론회이기 때문에, 반대위가 원하지 않는데 억지로 참여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토론회는 공정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진행되어야하기 때문에 대표성을 띄고 있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페널(토론자)로 참여해 장사시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가평군을 위한 장사시설의 합리적 방안이 무엇인지 답을 찾아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대위측 정연수씨는 당초 “군민들의 얘기를 들어달라”고 말했으나 돌연 토론회에 불참의사를 밝혔다.              

 

이유도 분명하지 않다. 반대위는 입장문에서 “집행부의 일방적 결정”때문에 토론회를 거절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주도권 다툼으로 보일 수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가평군은 그동안 반대위측에 토론회 참석자 명단 등을 제출해 줄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반대위는 이런 저런 핑계를 이유로 거절했다. 

 

오히려 반대위는, 가평군 행정을 자신들이 쥐락펴락 하며 이끌겠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을 하고 있다. 주민소환제와 장사시설에 대하여 침묵하고 있는 군민을 볼모로 계엄군 같은 행세를 하겠다는 의도를 감추지 않고 있다.   

 

특히 그들은 군수의 입을 통해 "3차 공모는 하지 않겠다" 말을 직접 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이는 "주민소환제"라는 칼 자루를 우리가 쥐고 있으니 군수가 무릎을 꿇고 항복하라는 것과 다를바 없다.

 

하지만 반대위가 보여준 그동안의 거짓말 행태를 볼 때  그들은  또 다른 카드를 꺼내들고 군 행정을 압박할 것이 틀림없다. 그들이 갖고 있는 다음 카드는 "춘천시와 협의해 춘천안식원을 사용하라"며 또 다른 요구 조건을 갖고 있다. 반대위 뒤에는 나름 전략가라고 하는  S씨와  자금지원책인 P씨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반대위의 행태를 지켜보고 있는 군민 Y씨는 “가평군 행정을 자신들 입맛대로 주무르고 싶어 안달난 것”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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