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젠테이션 끝난 직후 방문... 군민들 공공기관 유치 선물 기대!

가평군 북면에 있는 "용소폭포", 다이빙 포인트가 있어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손 꼽힌다,(사진=NGN뉴스)
[가평=NGN 뉴스] 정연수 기자=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을 놓고 경기 북부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오는 26일 오후, 이재명 경기지사가 가평군을 방문한다.
이 지사가 방문할 곳은, 가평군 북면 용소폭포 일대로 이곳은 “청정계곡 복원 지역 생활 SOC 사업”이 마무리된 곳이다.

총 사업비 15억원(도.군비 각각 50%)을 투입해 청정계곡생활SOC사업이 완료된 북면 용추계곡, 김성기 군수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과 신윤성 팀장이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2020.7.1일 사진=NGN뉴스)
도, 군비 총 15억 원(도·군비 각각 50%)이 투입된 이 사업은 하천과 최대로 가깝게 한 친수 공간을 활용한 “데크로드, 쉼터, 화장실 및 샤워장, 농·특산물 판매장 등 관광객 편의 시설과 주민 소득 사업”이 동시에 진행된 곳이다.
도 평화 대변인실 관계자는, 이 지사의 용소폭포 방문은 생활 SOC 사업 준공식에 참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공공기관 유치를 염원하고 있는 "6만4천여 가평군민은 '때가 때인 만큼' 기대가 크다."
가평군은 경제과학진흥원, 여성가족재단, 농·수산진흥원, 복지재단 등 총 4곳을 신청했으며, 1차 심사에서 모두 통과해 기대에 부풀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재명 지사가 가평을 방문하기 직전인 24일(경제과학진흥원)과 25일(복지재단, 여성가족재단, 농수산진흥원) 가평군이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발표를 진행한다.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군민 염원과 당위성 등 발표를 마친 다음 날, 이 지사의 용소계곡 방문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이 대체적인 시각이다.

따라서 이날 준공식에는 가평문화관광협의회(회장 이기정) 등 민간단체로 구성된 공공기관 유치 추진위원회와 다수의 군민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정계곡 복원 및 생활 SOC 사업은 이재명 지사의 대표적 사업으로 손꼽히는 “불법하천, 계곡과의 전쟁”의 결과물로 평가되고 있다.
단순히 하천 및 계곡의 불법을 철거한 것이 아니라, 철거된 그곳이 생활 터전이었던 마을과 주민들에게 복원사업비를 투자해 소득을 올려 생활 안정을 연착륙시키기 위한 사업이 “청정계곡 복원 및 생활 SOC 사업”이다.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년째인 이재명표 “불법 하천과의 전쟁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곳이 가평군”이다. 가평군은 전체 면적의 83%가 산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청정한 계곡과 하천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다. 하천 길이는 총 400여 킬로미터에 이른다.
하천과 계곡이 많다 보니 불법 시설들도 많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평군은 100% 철거를 통해 “청청 계곡과 하천을 도민과 국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한 “이재명 지사의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가평군민은 희생을 감수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따라서 가평군민들은 이재명 지사가 “특별한 희생을 한 가평군민들에게 특별한 보상을 해 줘야 할 차례”라며 염원하고 있다.

2020.6.25일, 가평 연인산 도립공원 복원 현장을 살펴본 이재명 지사가 김성기 가평군수,송기욱 의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GN뉴스)
이 지사도 이러한 가평군민 염원에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화답해 주면 금상첨화(錦上添花).
지난해 6.25일, 이재명 지사가 연인산 도립공원 계곡 복원 사업 현장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당시 용추계곡 주민들은 비를 맞으며, 공직선거법위반으로 대법원 전원재판부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던 이 지사에게 “당신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무죄를 염원하며 응원했다.
그리고 용추계곡에 사는 박혜원(21) 양은 직접 만든 “기적, 희망”의 꽃말 “파랑 장미 200송이”를 손편지와 함께 이 지사에게 선물을 했다.
그로부터 20일 후. 7월 16일 “파랑 장미의 기적과 희망 그리고 용추 주민들이 바라던 대로” 이 지사는 기사회생했으며, 여권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상한가를 치고있다.
이보다 앞선 2019년 11월 22일, 설악면 어비계곡 하천 불법 자진철거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등산로 개설을 위한 예산이 필요하다는 주민 의견을 듣고 이 지사는, 즉석에서 예산 3억 원을 선물했다.
가평군민들은, 오는 26일 북면 용소계곡을 방문하는 이재명 지사가 공공기관 유치를 포함해 군민들에게 어떤 선물을 줄 것인지 기대하고 있다.
이 지사가 방문하는 용소폭포는 가평군 대표적 물놀이 장소로 주목을 받는 곳으로, 이곳에는 특히, 다이빙 포인트가 있어 젊은 층들로부터 큰 인기를 받는 여름철 물놀이 관광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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