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비된 정책·검증된 실행력으로 가평 미래 완성”…민선 8기 성과 기반 재도전 의지
-핵심 키워드 ‘안정과 연속성’
서태원 전 가평군수가 민선 9기 재선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서 군수는 최근 군민들에게 공개한 메시지를 통해 “검증된 4년, 더 크게 도약할 4년”을 내걸고 지난 민선 8기 성과를 바탕으로 가평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서 군수는 “지난 시간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며 쉼 없이 달려왔다”며 “자연과 경제가 함께 살아나는 도시, 가평이라는 초심 하나를 품고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기록적인 집중호우 당시 민·관·군이 힘을 모아 신속한 복구에 나섰던 점을 언급하며 “현장에서 군민들과 함께 공동체의 저력과 따뜻한 마음을 다시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실제 가평군은 지난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복구 대응 과정에서 비교적 빠른 행정 대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 서 군수는 지난해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올해 예정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준비 상황도 언급하며 “가평의 자부심을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8기 주요 성과로 ▲관광 기반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인프라 확충 ▲군민 생활 불편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어 “이제는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며 “군민의 삶은 더 편안하게, 지역경제는 더 힘차게, 가평의 미래는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된 정책과 검증된 실행력으로 반드시 성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 군수는 특히 “말보다 실천으로 증명해 왔다”며 책임 행정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청년에게는 희망 ▲어르신에게는 든든한 안정 ▲아이들에게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함께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관광과 문화, 자연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가평,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가평을 완성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와 더 큰 책임감으로 군민과 함께 가평의 더 큰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번 메시지를 사실상 민선 9기 재선 도전을 향한 군정 비전 발표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서 군수가 최근 접경지역 지정, 재난 대응, 체육·관광 분야 성과 등을 전면에 내세우며 ‘안정과 연속성’을 핵심 키워드로 부각시키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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