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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릴레이로 판 키운다”…박윤국, 지역 원로 결집 속 ‘선거 선점’ 시동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6.05.04 09:56
  • 조회수 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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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왕현 면암숭모사업회 회장. 이부휘 전 포천시의회 의장 박 후보 지지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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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를 향한 지역 원로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며 선거 구도에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박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유왕현 면암숭모사업회 회장은 5월 4일 오전 11시, 박 후보 선거캠프 사무소에서 공식 지지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어 이부휘 전 포천시의회 의장도 5월 5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지지 의사를 밝힐 계획이다.

 

이번 지지 선언은 지역 사회에서 영향력을 가진 인사들의 ‘연쇄 결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지역 사회 활동을 이어온 유 회장과 포천시의회를 이끌었던 이 전 의장이 동시에 박 후보 지지에 나서면서, 선거 초반 주도권을 둘러싼 경쟁에서 박 후보가 한발 앞서 나가는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지지 선언이 단순한 개인 의사 표명을 넘어, 포천 지역 내 여론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원로급 인사들의 공개 지지는 조직 결집과 확장성 측면에서 상징성이 크기 때문이다.

 

박 후보 측은 “포천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한다는 절박한 지역 민심이 모이고 있다”며 “각계각층의 지지와 성원을 기반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선거, 포천의 미래를 여는 선거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후보는 이번 지지 선언을 계기로 지역 각계 인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현장 중심 행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선거캠프는 향후 추가 지지 선언과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세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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