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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가평군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전 원내 대표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 정연수 기자
  • 입력 2025.07.20 19:24
  • 조회수 4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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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대, "이재명 대통령실에 이미 뜻 전달"

어제(19일) 새벽 가평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 대표와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20일 오후 긴급히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강력히 촉구하고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다.

서태원.박찬대.JPG 

서 군수는 현장을 방문한 박찬대 전 원내 대표에게 가평군민들의 절박한 상황을 전하고 "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 전 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신속하게 수습하고 지원을 원활히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박찬대1.JPG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계곡 정비 경험이 있음을 언급하며 "가평의 계곡을 우리나라에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어 복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물심양면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윤호중 행안부 장관도 가평이 고향이기 때문에 재난지역 선포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찬대 전 대표는 "뉴스로만 접할 때는 실감하기 어려웠던 부서져 있는 대보교와 재난 현장을 직접 보니 가평 군민들이 겪었던 아픔을 몸으로 생생하게 알 수 있었다"며 현장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인용하며 "좋은 집에 좋은 의자에 앉아서 창 밖으로 보는 세상과 그 세상에 직접 들어가서 경험하는 것은 천지차이 아니겠는가"라고 역설, 현장 방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실에도 이미 어제(19일) 가평의 피해 상황과 당 차원의 대응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혀 비상한 대응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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