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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N뉴스 신년 특별기획 "가평군 미래를 누구에게" 신현배(국민의힘) 출마 예상자

  • 정연수 기자 기자
  • 입력 2022.01.13 10:02
  • 조회수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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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일이면 가평군의 수장 자리가 교체된다.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출마 예정자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가평군민들의 궁금증을 후보자들에게 직접 묻고 답변을 들어 보았다.

무주공산에 뛰어든 역대 가장 많은 출마 예정자들과의 대화를 가감없이 군민들게 알리고자 마련한 NGN뉴스 신년 특집 “가평군의 미래를 누구에게”.

[가평=NGN뉴스]정연수,황태영 기자=단독 인터뷰의 여덟 번째 순서는 신현배 전 가평군의회 의원이다.

 

서울 지하철공사에서 근무했던 신현배 출마 예정자는 가평군의회 2선 의원이었다. 그리고제2경춘국도 추진위원장을 하면서 가평군수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신현배 전 군의원에게 가평군수에 도전하는 이유를 물었다.

 

Q. 먼저 가평군민들께 새해 인사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잘 극복해주신 군민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올해는 작년보다 나은 올해가 되시기를기원하겠습니다.

 

Q. 왜 내가 가평군수에 적격자인가?

 

가평군민들은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군수. 총렴하고 추진력있는 군수를원하고 있습니다. 신현배는 후보들 중 정치를 가장 일찍 시작했고, 많이 알고 있고 주민들이원하는 것이 변화와 혁신이기 때문에, 군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자신이 있기 때문에 제가적격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Q. 가평군의 가장 큰 현안문제는?


행정에 대한 신뢰회복과 패배주의의 극복입니다. “가평은 안돼”라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이런 것들을 신현배와 함께 극복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Q. 패배주의란?

 

주민들이 말씀하십니다. 가평군 행정과 최고 지도자의 도덕성과 리더십에 대해서..

그리고 각종 규제 때문에 주민들이 그러시는지 모르지만 가평은 안 된다는 얘기들을 많이하십니다. 이런 것들을 극복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Q. 가평군민들의 삶의 질을 100점 만점에 몇 점 정도?

 

서울에서 오신 분들은 가평이 참 살기 좋은 동네라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수우미양가’로 따져본다면 ‘미’보다는 ‘양’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Q. 낙제점입니까?

 

낙제점까지는 아니고.. 미와 양 사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Q. 삶의 질이 낙후됐다는 의미인지?

 

그렇죠. 삶의 질을 평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각자의 삶의 질은 괜찮은데 조직에 대한 쪽에서 말씀드리면 그렇습니다.

 

Q. 초고령화 사회에 도달했습니다. 그 이유는?

 

고령화 사회, 삶의 질, 젊은 피, 소멸 지역 등을 연동해서 함께 얘기 드리면 가평군은 경상도봉화군이나 호남의 장수군 같은 동네가 아닙니다. 전철도 들어오는 곳이 소멸된다는 얘기까지 들린다는 것은 자존심이 상합니다. 서울하고 가깝고 전철도 들어오는데 개인적으로 행정의 신뢰문제, 주민들의 패배주의에서 오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하고 지도자가 바로 서면극복할 수 있습니다.

 

Q. 너무 포괄적인 얘기인 것 같은데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이해를 시켜주셨으면..

 

소멸된다는 것은 사람이 없으니까 그렇잖아요. 그런데 인근 남양주 화도만 해도 가평군보다인구가 적었지만 지금은 인구가 14만 명이 됐습니다. 대한민국 읍단위에서 가장 큰 도시가됐죠. 가평에서 화도까지 10분밖에 안 걸립니다. 그런데 그곳은 인구가 넘치는데 가평군은없어진다는 비참한 소식이 들린다면 안타깝습니다. 역시 지도자와 패배주의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Q. 인근 남양주시와 청평면과는 가까운데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 이유는 어디있다고보세요?

 

리더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도덕적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가평을 새로 만든다고 하면 저는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군수만의 문제가 아니고 중앙정부와 국회, 지방 의회 등과 군민들의 일치단결들의 부재가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약 1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그들의 책임도 있지않나 생각이 드는데?

 

전적으로 동감하고요. 저도 그 위치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2002년도 처음 군의원으로 출마할 때 저는 공약을 걸었었습니다. 가평 이제 확 바꾸자! 그리고 학연.지연,혈연 없는 사회를 만들어보자고.. 많은 분들이 그것이 너무 강하다고 얘기했었는데 지금은 그러한 부분들이 잘 지켜지지 않고 너무 온정주의에 빠져들어서, 우물안에 갇혀있는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평군이 발전하지 못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Q. SOC 사업 투자 등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경기도의 도로망을 보면 가평군만 배제됐습니다. 중앙 정부에서도 가평에 대한 지역적배려가 없죠. 이재명 도지사가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해준다고 말했었으나 색깔이다르다는 이유로 공공기관도 안 주는 것을 보고 지방 정치가 중앙 정치를 무시할 수 없구나..(느꼈습니다). 제가 군수가 된다면 CEO군수, 젊은 군수가 돼서 지난 날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일들을 하고 싶습니다.

 

Q. 인사는 만사라고 합니다. 현재 가평군 공직 사회에서는 인사에 대한 불만의 소리가 적지않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직장생활의 목적은 딱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또 한가지는 명예입니다. 승진 등이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이 저는 가평의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안은 공정한 인사가 선행되어야 하고, 지도자가 나를 따르라고 명령하는 것이 아닌 따라오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소신이 있습니다.

 

Q. 공공 의료시설에 대한 필요성은?

 

익히 고민했던 사안입니다. 저도 동의하죠. 북면 산골에서 살고 싶어하던 어르신들이 떠나는 주된 이유가 의료시설이 없어서 그렇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뮤직 빌리지의 문제점을 적시하면서 그 대안으로 뮤직빌리지가 아니라 공공의료시설이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빨리 고민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Q. 군수가 되면 어떻게?

 

뮤직 빌리지 부지에 5천평만 조성이 되면 건국대병원이 들어오겠다고 제안이 왔었습니다.가평읍의 관문이고 주 도로 옆에 있기 때문에 병원 입지조건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병원이 산속으로 들어가야한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군수가 되려는 주 목적이 가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가평을 경영하고 싶어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가평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동형 장사시설, 계속해서 추진할 것인지?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이 화장시설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역형 장사시설은 단호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가평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가 관광가평입니다. 과연관광가평에 어울리는지 의문을 가졌고요. 두 번째는 그럼에도 필요한 시설이라고 하면 찬성할텐데 인근에 춘천시가 화장 시설이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군수가 된다면 의원 시절 추진했던 춘천시와 업무협약을 재추진할 것입니다.

 

Q. 이재명 전 지사가 경사도 문제를 강화한다고 결정했습니다.이 문제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저 사람(이재명)은 반드시 경사도 기준을 강화할 것이라고..

지금도 이 전 지사는 각 지자체의 고유 권한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조례를 개정하라고 강제하고 있습니다. 만약 군수가 된다고 하면 가평의 현실을 알리면서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저는 가평의 건축업자들을 모시고 가평과 같이 갈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Q. 전.현직 군수의 대외활동에 대한 평가는?

 

저는 밖으로 다니면서 CEO 개념으로 군수를 하고 싶습니다. 저는 의원 시절에도 그랬습니다. 한강유역청과 국토부 등을 찾아가서 잘못된 제도나 시스템을 바꾸려고 노력했었고 많은것을 개선했습니다.

모든 문제점은 노력하면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젊고 추진력있고 도덕적으로흠결없는 신현배가 군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 현직 군수는 3선 마지막입니다. 공.과를 평가한다면?

 

이 질문은 답하지 않겠습니다.


Q. 내가 군수가 된다면 가평 군민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군민이 행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무원들에게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살고 있으니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라고요. 만약에 제가 군수가 된다고 하면 학연, 지연,혈연없는 공정한 인사를 하겠습니다. 공무원 한 사람이 군민 1천명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 불행하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군수가 된다면 이런 부분을 핵심 정책으로 생각하고 실행할 것입니다.

 

Q. 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주시죠.

 

저는 저의 청춘, 35세부터 55세인 현재까지 20년 간 가평군을 위해 열심히 일했습니다. 때로는 너무 앞서간다며 잘난척한다고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러나 군민여러분께 당당하게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나쁜 사람들과, 군정을 농락하는 세력들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가평 발전만을 위해서 고민했다고 감히 자부합니다. 군민 여러분, 군수가, 리더가 올곧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흠결은 있지만 올 6월 1일날 가평군수로 출마하는 신현배에게 사랑을 주시면 사랑을 담아서 군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신현배가 되겠다는 말씀을다시 한 번 간곡하게 말씀드리면서 여러분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고향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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